시드니 1일 차 여정 한국의 친구들이 모여서 호주의 여름에 시드니로 여행을 오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일정을 보내왔습니다. 모 여행사에서 짠 계획인데 꽤나 팍팍한 여정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나름대로 한국인의 취향에 잘 맞춘 여정이었기에 이를 기준으로 5일간의 한국식 여행 일정을 토대로 재구성하여 5일간의 여정을 각 하루씩 소개해 보겠습니다. 한국에서 아시아나항공이나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시드니에 올 때는 한국에서 저녁에 출발하여 시드니에는 이른 아침에 도착하게 됩니다. 공항에서 가이드를 만나 미팅을 한 후 곧바로 여행사에서 준비한 버스를 이용해 단체로 이동을 합니다. 대체적으로 호텔 체크인은 오후부터 하기에 아침 비행기에서 내려서 나오면 갈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개발된 코스가 공항 인근과 시드니..
호주 교통수단 : 우버(Uber)와 디디(DiDi) 가입 및 이용 방법 호주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현지에서의 교통수단을 잘 알아야 합니다. 호주에서 보통 시내에서의 교통수단은 버스, 트렘, 전철(트레인), 페리가 대중교통입니다. 그리고 택시 종류로는 일반 택시, 그리고 우버와 디디가 또 다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호주에서 우버(Uber)와 디디(DiDi) 같은 차량 공유 서비스를 를 가입하는 방법과 이용방법, 그리고 일반 택시와의 간단한 서비스와 가격 비교를 알아보겠습니다. 우버(Uber)와 디디(Didi) 가입 이 두 가지 서비스는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에 젊은이들은 앱만 다운받아도 금방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간단한 원리만 이해하면 됩니다. 그리고 한국에..
완벽한 가이드 시드니는 호주의 대표적인 도시로, 아름다운 항구와 다양한 명소들로 가득합니다. 하루 동안 시드니 시내를 효율적으로 돌아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Tip : 다만 한 곳에서 너무 오래 머물지 않고 전체를 훑어보아야 하기에 빠른 걸음으로, 또는 장소 간 이동할 때에는 Uber나 Didi로 이동하세요. 8:00 AM - 서큘러 키와 오페라 하우스 -서큘러 키(Circular Quay) 시드니 탐방은 서큘러 키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은 시드니의 주요 교통 허브로, 페리, 기차, 버스가 모두 연결됩니다. 아침 햇살을 받으며 항구를 산책하고, 주변 카페에서 간단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Sydney Opera House)서큘러 키에서 도보로 몇 분 거리에..
멜버른에서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일정을 추천합니다. 이 일정은 주요 명소를 효율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시간 단위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아침 8:00 AM - 카페 아침 식사 브런즈윅 스트리트(Brunswick Street) 멜번은 커피로 유명하므로, 이곳에서 커피와 함께 가벼운 아침 식사를 즐겨보세요. -카페 추천 : Lune Croissanterie. 멜버른에서 가장 유명한 크루아상 가게 중 하나로, 신선한 크루아상과 함께 멜버른의 특산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페이스트리와 함께 아침을 시작해 보세요. -옵션근처의 다른 카페들도 탐방해볼 만합니다. Brunswick Street는 트렌디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이 몰려 있는 거리입니다. 9:30 AM - 피츠로이 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