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속적인 문화의 고향이라 할 수 있다. 호주 원주민이라 함은 크게 두 종류로 불린다.첫째 부류로는 에벌리진(Aboriginal peoples)이라 불리는 호주 본토와 태즈메이니아 섬에 거주했던 부류, 둘째는 호주 북쪽 파퓨아 뉴 기니 쪽의 해협인 토레스 해협 (Torres Strait Islander peoples)으로부터 건너온 원주민으로 나뉜다. 1. 호주 원주민의 역사이 두 부류의 원주민들은 약 65,000년 전부터 이 땅에 거주해 왔다. 호주 원주민의 역사는 대륙의 초기 정착과 함께 시작된다. 그들은 독특한 언어와, 풍습, 전통을 발달시켜 왔으며, 이는 지역마다 크게 다르다. 2. 호주의 원주민 동화 정책20세기 초, 호주 정부는 원주민 아이들을 그들의 가족으로부터 강..
호주는 다른 대륙과는 달리 멀리 떨어져 있다. 그리고 호주 아웃백은 호주의 내륙을 말하는데 특히 호주는 가운데 지역의 어마어마한 넓은 땅이 강수량이 아주 적고 대체로 건조한 기후조건이다. 따라서 열악한 자연환경을 이겨나가기에 최적화된 동물들만이 살 수 있다. 대체적으로 적은 물을 마심으로도 생명이 유지될 수 있는 조건으로 잘 적응하고 있고 특히 독성이 있는 동물이나 벌레들이 많다.호주 아웃백에서의 특이한 동물들을 10종류만 살펴보자. 1. 레드 캥거루(Red Kangaroo)호주에서는 캥거루라 하지 않고 '캥거루'라 발음한다.레드 캉가루는캥거루는 아웃백에서 가장 잘 알려진 동물 중 하나이다. 호주의 푸른 초원에서 사는 캥거루는 색깔이 밝은 회색을 띠고 있다. 그러나 아웃백의 캥거루는 땅의 색깔처럼 털의 ..
호주에 오래 동안 살아본 사람으로 호주의 NSW주에서 꼭 가 봐야 할 10곳의 명소를 소개해 본다.1.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Opera House & Harbor Bridge)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는 당연하게도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이다. 오페라 하우스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건축물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열리며, 독특한 돛 모양의 건축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오페라 하우스 주변에는 시드니 하버 브리지와 시드니 로열 보타닉 가든이 있어 걸어서 아름다운 공원에서 사진도 찍고 걸으면서 공원을 즐길 수 있다. 오페라 하우스는 사전 예약을 통해 가이드 투어를 통해 건물 내부와 건축 역사에 대해서도 관광할 수 있다. 또한 시드니 하버 브리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
호주는 총 여섯 개의 주와 두 개의 준 주로 나뉘어 있다. 이 주들은 각기 특별한 특징들과 서로 다른 매력들을 가지고 있다. 각 주마다의 특별한 점들을 알아보자. 1. 뉴 사우스 웨일즈(New South Wales)뉴사우스웨일스(NSW)는 호주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은 주이다. 가장 유명한 도시는 바로 시드니로 시드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이면서도 세계의 3대 아름다운 항구도시라고 하기도 한다. 시드니는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로 유명하며 호주의 경제와 문화, 교육의 중심지이다. 또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국제적인 행사들이 자주 열리기도 한다.또한 뉴사우스웨일즈는 블루 마운틴스, 헌터 벨리의 와인 지역, 포트 스티븐스, 등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아름다운 해안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