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공항 도착 당일 짜투리 시간 활용 여행시드니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숙소로 가기까지 남는 4~5시간의 공백이 있다. 단체 여행사를 끼고 여행을 왔든, 지인을 방문하게 되었든, 개별여행을 왔든간에 여행을 좀 더 알차게 여행하려면 공항에 도착 당일 오전 시간 동안 아래의 1~2곳을 여행하기를 추천한다. 보통 시드니에 도착할 때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편을 이용하면 아침에 시드니에 도착한다. 따라서 개별 여행이라면 숙소에 들어가기까지 시간적인 간격이 있기에 이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공항과 시드니 시내 사이의 주변 관광을 추천한다.방법은 공항 픽업과 개별관광을 하는 소규모 여행업을 하는 분들을 검색해 보면 좋다. 보통 1~2명은 곤란하니 몇 명씩 팀을 짜거나 4~5명, 또는 가족단위면 한 차로 채울 수 있어 ..
호주에서 여행을 한다면 그 최고의 여행지는 아웃백이 아닐까 한다. 호주 아웃백은 장엄한 자연경관과 독특한 문화로 여행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한다. 아웃백을 여행하려면 보통 여행보다는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이 필요하고 또 더 많은 준비를 해야만 한다. 호주 여행의 백미, 아웃백 여행을 위한 장소 5곳과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소개해 본다. 1. 울루루(Uluru) 울루루는 행정구역상 노던 테리토리(Northern Territory)에 속한다. 즉 호주 북서쪽 부분에 대당한다. 울루루는 호주의 상징적인 붉은 바위산으로 유명하다. 높이 348m, 둘레 9.4km에 이르는 거대한 바위산이다. 이 거대한 단일 암석은 원주민 아낭구(Anangu)족에게는 신성한 장소로 여겨지며, 그들의 전설과 문화가 깊..
호주는 한국인 기준으로 볼 때 아주 매력적인 관광지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할 수 있다. 한국에서 호주로 여행할 계획이 있다면, 몇 가지 중요한 사항들을 준비해야 한다. 이번 글에서는 호주 여행 시 필요한 준비물과 주의사항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다. 1. 여권과 비자-요약 : 6개월 이상의 비자 확인 여권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입국 시 여권의 유효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하므로 미리 갱신해야 한다. 비자 호주를 방문하려면 관광 비자(Visitor visa)가 필요하다. 관광 비자는 전자여행허가(ETA) 또는 eVisitor 비자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신청 절차는 비교적 간단하며, 보통 몇 분 내에 승인된다. 그러나 비자 신청 시 필요한 정보를 정확히 입력하고..
호주는 세계적으로 뛰어난 복지 시스템을 자랑하는 나라이다. 이 글에서는 호주의 복지 시스템이 어떤 방식으로 국민의 삶을 지원하는지 다섯 가지 주요 소주제로 나누어 자세히 살펴보겠다. 여기에는 건강보험, 교육, 주택 지원, 연금 및 노후 지원, 그리고 실업 및 고용 지원이 포함된다. 1. 건강보험-메디케어(Medicare) 시스템 호주의 건강보험 시스템은 메디케어(Medicare)로 잘 알려져 있으며, 모든 국민에게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쉽게 말해서 영주권자, 시민권자에게 해당되며 학생비자나 취업비자, 등의 임시비자 소유자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다. 메디케어의 주요 혜택은 다음과 같다. 무료 또는 저비용 의료 서비스공공 병원에서의 1차 진료는 모두 무료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일부 의사 방..